22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
묵주기도의 네 번째 슬픈 신비
요한복음 19:17: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나가시니, 그분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해골이라는 곳, 히브리어로 골고타라 불리는 곳으로 가셨다.”
오늘의 덕목: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십자가에 대한 진정한 사랑.
마리아를 본받아 그녀와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 길로 신실하게 걸어가십시오. 예수님께서 마태오 복음서 16:24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오늘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 기도 한 단을 바치며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고통의 신비를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