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일: 성전에서의 아기 예수 봉헌
묵주기도의 네 번째 기쁨의 신비
루카 2:22–40
“그러나 정해진 때가 완전히 이르렀을 때, 하느님께서는 아들을 보내셨으니, 그는 여인에게서 태어나셨고 율법 아래 태어나셨으며,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구원하시고 우리가 아들의 권리를 얻게 하시려고 보내셨다. 너희는 그의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4:4-7
오늘의 덕목:
하느님에 대한 신뢰
오늘은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라는 초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조차도 그분의 신성한 뜻에 맡겨야 합니다.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느님의 손에 맡김으로써, 마리아가 아들을 아버지께 다시 바친 모습을 본받으십시오.
성경을 사용하거나 이 링크를 통해 기도하며 읽으십시오: 루카 2: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