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 가나의 혼인 잔치에 계신 예수님과 마리아
묵주기도의 두 번째 빛의 신비
요한복음 2:1–12
성경이 혼인 잔치로 시작하고 끝나는 이유가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에덴 동산에서의 혼인 언약으로 시작됩니다(창세기 2:23–24).
성경은 하나님과의 연합을 상징하는 궁극적 잔치인 어린 양의 혼인 잔치로 끝을 맺습니다(요한계시록 19:9; 21:9; 22:17).
“성경 전체에 걸쳐 결혼은 하나님이 선택된 백성과 맺고자 하시는 언약 관계의 상징입니다. 그분은 신랑이시고, 인류는 그분이 사랑하시고 찾으시는 신부입니다. 오늘의 빛의 신비에서 이 모습이 아름답게 드러납니다.” — 스콧 한
오늘의 덕목:
결혼한 분이라면 배우자에게서 당신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계획과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보십시오.
하느님의 형상은 남성과 여성의 상호 보완적 결합입니다. 하느님과 함께 생명을 공동 창조할 수 있는 결합입니다.
창세기 1:26-27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하사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니라.”
기도하며 읽으라: 요한복음 2:1-12 및 창세기 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