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예수님의 변모
묵주기도의 네 번째 빛의 신비
마태오 17:1–13
출애굽기 34:29-35
불타는 떨기나무는 변모를 상징합니다. 불이 떨기나무를 태우지 않듯이, 그리스도의 신성이 그분의 인성을 삼키지 않습니다.
오늘의 덕목:
시련 속의 인내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그 인성에 입혀 이 신비를 예표합니다. 신성에 삼켜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육신과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직 마리아만이 이렇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창세기 2:23”